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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매거진 '소장하고 싶은 글' 위해…10여명 새 필진 합류 2024-05-01 18:55:48
다뤘던 영화를 매월 소개한다. 국내외 영화제의 생생한 현장은 물론 신작 영화 리뷰도 매주 전한다. 이 밖에 국내 최초 미술계 대안공간 루프를 설립해 젊은 한국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온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아트 앤 더 시티’에서 ‘국가의 품격을 예술로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다....
"'맞짱 뜨자' DM 받아"…또 이름 잃은 박성훈의 변 [인터뷰+] 2024-05-01 07:51:36
모두 이뤄졌어요. 부산국제영화제를 경험하고 난 후,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3년 전 영화 '지옥만세'를 찍을 때 제가 '우리 부국제에 가자. 가면 내가 회를 사겠다'고 했는데, 저희가 처음 초청받은 영화제가 부국제였어요. 거기서 회를 먹으면서 제가 이 얘길 하면서 '우리 그러니까 하고 싶은 얘길...
대학생 아이디어 '톡톡'…부산 골목상권 뜬다 2024-04-24 17:40:49
봤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마케터즈와 함께 상권별 특성을 강화하는 사업에 들어갔다. 수비벡스코상권은 유동인구를 더 늘리기 위해 점포별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송정서프빌리지 상인공동체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한 상권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해준다.지·산·학(지자체 산업 학교) 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학생의...
호주 연출자도 놀랐다…전도연·박해수 초호화 캐스팅 연극 2024-04-23 16:18:42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고, 박해수 역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았다. 사이먼 스톤은 이들의 작품을 이전부터 즐겨봤다면서 "극과 극의 감정 전환이 빠른 게 배우들의 강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2년 17세에 호주...
中서 모셔간다…류준열 주연 '올빼미' 역대 최고가 리메이크 2024-04-09 10:09:30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고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이정하 콘텐츠판다 이사는 "사극과 스릴러의 조합으로 흥행에 성공한 IP의 힘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원작의 주요 설정을 기반으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재탄생할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해외 관객도 '파묘'들었다…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2024-04-02 14:59:37
있다. 호주에선 '부산행'의 기록을 넘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태국에서도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열리는 제1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릴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이 영화제는 2011년 중국 북경에서 시작한 국제영화제로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BIFF, 집행위원장 선출 못했다…2인 부집행위원장 체재 2024-03-29 11:37:06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도 집행위원장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열린다. 지난 28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하고, 강승아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2인의 집행위원장 대행 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원 선임을 목적으로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스템을 제공하는 ‘매직아워’ 2024-03-11 22:07:42
입니다.” 문 대표는 창업 전까지 영화 제작 현장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근무했다. 모팩이라고 하는 VFX 업체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다. 문 대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시청각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경험했다”며 “3년 전 모팩에서 근무하던 당시, 업계에서 새롭게...
베를린 뒤집어 놓은 '범죄도시4', 韓 관객 취향 정조준 [종합] 2024-03-11 12:27:17
전달 됐고, 영화제서 조금 재미가 떨어지면 관객들이 나가기도 한다더라. 그런데 모든 분이 환호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동휘는 "해외 영화제에 가본 것은 처음이었다. 마동석 형에게 조용히 문자를 남겼다. 숙소 들어왔는데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관객 앞에서 박수받고 인사를 드리는데 한국...
연니버스에 韓 VFX 기술력 더하니…日도 놀랄 '기생수: 더 그레이' 2024-03-08 11:28:30
제65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돼지의 왕'을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부산행'을 통해 실사 영화로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옮겨왔으며 '지옥' 등 만화 원작을 실사화 하는 작품에서도 완벽한 비주얼 구현과 한국적인 스토리로 대중들을 사로잡아왔다....